'췌장암 투병' 하알라, 방송 중단 "건강 문제 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췌장암 투병 중인 유튜버 하알라(본명 하선우, 26)가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하알라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하알라는 영상을 통해 "방송을 당분간 안 하게 될 것 같다"면서 "한 달이 될지, 두 달이 될지 잘 모르겠다. 건강 문제가 크다. 방송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하알라는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받던 중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투병 중인 유튜버 하알라(본명 하선우, 26)가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하알라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하알라는 영상을 통해 "방송을 당분간 안 하게 될 것 같다"면서 "한 달이 될지, 두 달이 될지 잘 모르겠다. 건강 문제가 크다. 방송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하알라는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받던 중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받는 등 치료에 매진해왔다.
하알라는 "보고 싶어질 것 같은 마음이 들면 제가 마음대로 방송을 켜겠다. 2년 동안 방송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하다. 잘 지내시라"면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알라의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내길 바란다", "빨리 건강해지길",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하알라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췌장암 투병` 하알라, 방송 중단 "건강 문제 커"
- `신박한 정리` 서현진, 의사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고백도, 뽀뽀도 내가 먼저"
- `동상이몽2` 전진, 친모와 21년만 재회 "원망했는데…이해 돼"
- `아무튼 출근` 정규 편성 확정…3월 2일 첫 방송
- 하리수, 볼 때마다 달라지는 비주얼 ‘아무튼 예쁨’
- ‘살림남’ 박서진, “부모님이 요요미와 결혼하라더라” 폭로 - 스타투데이
- “엄마 팔이 안 좋다”… ‘살림남’ 이민우, 설거지 두 번 하는 이유 공개 - 스타투데이
- [종합] 마피아는 ‘송승헌X신동엽’… “까먹어서 연기 할 생각도 안해” 폭소(‘놀토’) - 스타
- “다낭 여행 앞뒀다면 주목” 베트남 다낭, 7월초까지 밤하늘 ‘불야성’ 예고 - 매일경제
- “정극 연기로 유명했다”… ‘놀토’ 오연서, 고교 선배 ‘박나래에 팬심 고백’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