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BBC 토트넘 평점 1위.. "케인 앞질렀다"

우충원 2021. 1. 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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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리 케인을 앞질렀다".

 BBC는 26일(한국시간) 2020-2021 프리미어리그 구단별 평점 최고 선수를 소개했다.

BBC는 "손흥민이 케인보다 경기 당 평점이 높다. 특히 12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면서 "손흥민은 공격 파트너 해리 케인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에선 손흥민에 이어 해리 케인(6.36점) 로 셀소(5.88점) 순으로 평균 평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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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 해리 케인을 앞질렀다". 

 BBC는 26일(한국시간) 2020-2021 프리미어리그 구단별 평점 최고 선수를 소개했다. BBC는 "스포츠 라이터들이 평가한 결과를 살펴봤다. 최소 올 시즌 6차례 경기 출전을 한 선수들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토트넘 1위는 손흥민이었다.  BBC 평가 결과 손흥민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6.48을 기록했다. 

BBC는 "손흥민이 케인보다 경기 당 평점이 높다. 특히 12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면서 "손흥민은 공격 파트너 해리 케인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에선 손흥민에 이어 해리 케인(6.36점) 로 셀소(5.88점) 순으로 평균 평점이 높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딘손 카바니가 평점 6.38점으로 가장 높다. 페르난데스는 6.21점이고 후안 마타는 6.14점이다. 

한편 평점이 가장 높은 선수는 대니 잉스다. 그는 7.47점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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