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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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국내외 피아니스트 3명과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함께 러시아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와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
마지막 곡 '피아노 협주곡 3번 라단조, 작품 30'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작곡한 3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기교 측면에서 가장 난해하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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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국내외 피아니스트 3명과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선보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러시아 작곡가 시리즈 : 라흐마니노프' 공연이 오는 3월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함께 러시아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와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
박종해는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작품 18을 연주한다. 이 곡은 피아노의 능력을 극대화한 명곡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 곡 '피아노 협주곡 3번 라단조, 작품 30'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작곡한 3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기교 측면에서 가장 난해하기로 알려졌다.
한편 밀레니엄심포니는 2003년 창단한 순수민간 교향악단이며 클래식 문화의 저변확대를 통해 대중과 함께 살아숨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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