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본 자의 아픔' 무리뉴 감독, "램파드, 가족 빼고 말하고 싶은 사람 없을거야"

윤효용 기자 입력 2021. 1. 26. 07:44 수정 2021. 1. 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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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첼시 감독에서 경질된 프랭크 램파드를 위로했다.

또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경질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첼시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램파드의 경질을 발표했고 1년 9개월 만에 감독을 새로 교체하게 됐다.

구단 레전드 출신인 램파드였지만 파리 목숨이라는 첼시 감독의 운명을 피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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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첼시 감독에서 경질된 프랭크 램파드를 위로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위컴비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4라운드(32강)에서 위컴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이 16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풋볼 런던'을 통해 "경기가 어려울 걸 알았다. 그들의 스타일은 상대하기 쉽지 않다. 85분에 득점에 성공한 건 훌륭한 일이다. 연장전에 갈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연장전 갔으면 우리에게 좋을 게 없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경질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첼시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램파드의 경질을 발표했고 1년 9개월 만에 감독을 새로 교체하게 됐다. 구단 레전드 출신인 램파드였지만 파리 목숨이라는 첼시 감독의 운명을 피해가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첼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감독이다.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현재 첼시의 발판을 만들 감독이지만 그도 경질은 피해갈 수 없었다.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램파드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 이외에 나를 포함한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동료가 직장을 잃으면 슬프다. 그는 그저 그런 동료가 아니라 내 커리어에서 중요한 사람이기에 정말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것이 축구의 냉정함이다. 특히 현대 축구에서는 더 그렇다. 감독이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곧 알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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