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아파트에서 불..20대 여성 추락해 사망
하정연 기자 2021. 1. 26. 07:39
어젯(25일)밤 9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가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한 시간 만에 잡혔지만 불이 난 6층에서 28살 여성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불이 난 뒤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락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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