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원유 공급 불안에..WTI 1% 상승

김정남 2021. 1. 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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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 오른 52.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라크가 1~2월 산유량을 하루 360만배럴로 줄인다는 소식이 유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금값은 약보합을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 내린 1855.20달러에 마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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