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음성 증명해야 비행기 탑승 허용
정준형 기자 2021. 1. 26. 07:33
미국 현지 시간 26일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국제선 이용객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증명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 시민권자도 적용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입국하려는 2살 이상의 모든 국제선 승객은 출발 3일 이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검사 증명서를 비행기 탑승 전에 제시해야 합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상이몽2' 전진, 21년 만에 친엄마와 재회…“이제 울지 말고 웃어요” 애틋
- 학생 수백 명 모은 선교회 대표 “영혼 살리기 위한 것”
- “머리채 잡고 내동댕이”…원장의 황당한 변
- 고가에서 추락해 폭발한 차량 운전자 구한 '시민 영웅'
- 지역 단톡방서 “의원 칭찬”…주민 행세한 보좌관
- '성평등' 외치다 치명상…창당 9년 만에 최대 위기
- “이렇게 시끄러웠나”…집콕에 층간 소음 분쟁 폭증
- 安 “다자 대결 가능성 없어…2월 안에 단일화해야”
- 집 세 채 빌려 뇌물 숨긴 중국 공무원…'마오타이'만 2,900병
- 초등생에 “아기처럼 우유 먹여줘” 요구…20대 男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