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음성 증명해야 비행기 탑승 허용

정준형 기자 2021. 1. 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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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시간 26일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국제선 이용객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증명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 시민권자도 적용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입국하려는 2살 이상의 모든 국제선 승객은 출발 3일 이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검사 증명서를 비행기 탑승 전에 제시해야 합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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