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세.. 테슬라 4%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치열한 매매 공방 속에서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각)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3.89포인트(0.36%) 상승한 3855. 36을 기록해 사상 최고로 올랐다.
주요 증시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에는 이번주 본격적으로 나오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됐다.
테슬라는 4% 급등해 사상 최고를 나타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1.58%, 페이스북은 1.28%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각)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3.89포인트(0.36%) 상승한 3855. 36을 기록해 사상 최고로 올랐다. 나스닥 지수 역시 92.93포인트(0.69%) 뛴 1만3635.99를 기록해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기술주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다우 지수는 36.98포인트(0.12%) 내린 3만960.00로 거래를 마쳤다.
주요 증시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에는 이번주 본격적으로 나오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30개 다우 종목 중에서 11개, S&P500 종목 가운데 111개가 실적을 공개한다.
특히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에 이목이 집중된다. 넷플릭스가 지난주 내놓은 호실적에 주가가 20% 가까이 뛰면서 기대감은 배가됐다.
다만 상원의 민주당 원내대표가 재정부양안을 3월 중순 이전에 최종 하기 힘들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증시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상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들에 대한 인준과 재정부양에 집중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2주 연기했다.
그러나 향후 2주간 의회 일정은 재정부양안 협상보다 장관 인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양안은 3월 중순 이후에나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 '향년 26세' 송유정 사망, 그는 누구?
☞ 80만명이 '픽'한 표은지, 아찔한 관능미
☞ 사망 아이언 '독기' 가사 주목받는 이유
☞ "DM 받았어요"… 박민정에 들이댄 L씨 누구?
☞ 21년 만에 재회한 전진 '오열'… 친모 첫 마디는?
☞ 송가인 '외모비하' 악플러에 "욕은 하지 맙시다"
☞ 이준영 매니저, 슈퍼카에 커피차까지 '허세 뿜뿜'
☞ "사채 이자만 월 600"… 낸시랭, 이혼 후 빚만 9억?
☞ "동기에게 뺨 맞아"… 김시덕 폭로, 김기수 의심?
☞ '방송중단' 하알라 누구?… 췌장암 투병중
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향년 26세' 송유정 사망, 그는 누구? - 머니S
- 80만명이 '픽'한 표은지, 아찔한 관능미 - 머니S
- 사망 아이언 '독기' 가사 주목받는 이유 - 머니S
- 男스타가 DM까지 보낸 글래머女… 뱃살이 어디? - 머니S
- 21년 만에 재회한 전진 '오열'… 친모 첫 마디는? - 머니S
- 송가인 '외모비하' 악플러에 "욕은 하지 맙시다" - 머니S
- '전참시' 이준영 매니저, 슈퍼카에 커피차까지 '허세 뿜뿜' - 머니S
- "사채 이자만 월 600"… 낸시랭, 이혼 후 빚만 9억? - 머니S
- "동기에게 뺨 맞아"… 김시덕 폭로, 김기수 의심 왜? - 머니S
- '방송중단' 하알라 누구?… ‘췌장암 투병’ 유튜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