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돼지농장 화재로 200마리 폐사..4000만원 피해
이정민 기자 2021. 1. 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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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4시46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돼지 축사 1개동 490㎡가 타고 돼지 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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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이정민 기자 = 26일 오전 4시46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돼지 축사 1개동 490㎡가 타고 돼지 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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