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주연 윤여정 2개 트로피 추가 [연예뉴스 HOT④]

2021. 1. 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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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2개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윤여정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멕시코 비평가협회가 '미나리'의 모든 배우에게 주는 앙상블상에 이어 25일 캔자스시티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미나리'로 미국에서 모두 16개에 달하는 배우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한국계 정이삭 감독이 연출해 1980년대 미국 한인 이민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윤여정은 극중 외할머니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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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2개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윤여정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멕시코 비평가협회가 ‘미나리’의 모든 배우에게 주는 앙상블상에 이어 25일 캔자스시티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미나리’로 미국에서 모두 16개에 달하는 배우상을 받았다. 앞서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등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상,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등을 받았다. ‘미나리’는 한국계 정이삭 감독이 연출해 1980년대 미국 한인 이민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윤여정은 극중 외할머니 역을 연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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