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램파드 경질, 레전드도 쳐냈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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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램파드에게도 자비를 보이지 않았다.
첼시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며 경질 소식을 전했다.
첼시 역사상 최고의 선수였던 램파드조차도 첼시의 감독 잔혹사 앞에서는 무력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며 2억 파운드(한화 약 3,017억 원)에 육박하는 이적료를 썼음에도 성적이 부진하자 램파드 감독을 과감하게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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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는 램파드에게도 자비를 보이지 않았다.
첼시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며 경질 소식을 전했다.
첼시 역사상 최고의 선수였던 램파드조차도 첼시의 감독 잔혹사 앞에서는 무력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를 치르고 8승 5무 6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며 2억 파운드(한화 약 3,017억 원)에 육박하는 이적료를 썼음에도 성적이 부진하자 램파드 감독을 과감하게 쳐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부임한 램파드 감독은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은 팀을 이끌고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치며 호평받았지만 거액을 쓴 2년 차에 오히려 추락한 끝에 첼시를 떠나게 됐다.(자료사진=프랭크 램파드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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