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국제학교' 39명 홍천서 확진..전국 확산 우려

김상훈 2021. 1. 26.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천지와 BTJ열방센터에 이어 이번엔 'IM선교회'입니다.

대전에서 130명 넘게 쏟아졌고 광주에서 20여 명이 확진되더니 어젯밤 강원도 홍천에서 마흔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IEM국제학교 학생과 인솔자 부부 등 40명이 지난 16일부터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IM선교회의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에서는 홍천의 이 교회에서 오는 3월부터 국제학교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신천지와 BTJ열방센터에 이어 이번엔 'IM선교회'입니다.

주님의 말씀 대신 바이러스를 전국에 전파하고 있는데요,

대전에서 130명 넘게 쏟아졌고 광주에서 20여 명이 확진되더니 어젯밤 강원도 홍천에서 마흔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5인 이상 금지도 무시하고 수련회를 간 건데, 1명 빼고 전원 확진됐습니다.

첫 소식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IEM국제학교 학생과 인솔자 부부 등 40명이 지난 16일부터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40명 가운데 39명이 어젯밤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집단 감염된 학생과 인솔자 등 39명은 이곳 교회 1층에서 열흘간 함께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수련회를 목적으로 홍천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천군 관계자] "일단 관련자들은 홍천 거주자는 아니고요. 지금 현재 관련자들에 대해서 이동동선을 조사 중입니다."

IEM국제학교를 운영하는 IM선교회는 전국에 국제학교를 운영하거나 운영할 예정이었습니다.

IM선교회의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에서는 홍천의 이 교회에서 오는 3월부터 국제학교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해당 교회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장소만 제공해 관계가 없다면서도.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긴 점은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홍천 교회 관계자(음성변조)] "4명, 5명 그 부분은 어긴 건 있는데 저희하고 상관 없고, 우리 시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 너무 송구합니다."

수십명이 열흘 넘게 한 공간에 머물렀지만, 지자체는 전혀 알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을 처음 발견해 지자체에 알려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것도 경찰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청년 여러 명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의 지역 내 이동 동선이 있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여서, 코로나19 확산이 감소 추세에 있던 강원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 중에 이들을 치료센터와 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상훈 기자 (ksh@c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69348_3494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