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6일, 화)..포근하고 비 최대 20mm

이수민 기자 2021. 1.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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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5~20㎜의 비가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가 오후 6시쯤 그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노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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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에서 한 시민이 겨울비를 피하기 위해 손수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1.22/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6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5~20㎜의 비가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가 오후 6시쯤 그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구례 3도, 담양·보성·영광·장성 4도, 나주·목포·무안·신안·영암·진도·함평·해남·화순 5도, 강진·고흥·광주·순천·여수·장흥 6도, 광양·완도 7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신안·영광 8도, 곡성·광주·무안·보성·진도·해남 9도, 강진·고흥·광양·구례·나주·담양·순천·여수·영암·완도·장성·장흥·함평·화순 10도로 전날보다 4~6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보통', 전남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노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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