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사상 최고치 랠리..대형 기술기업 실적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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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2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랠리 중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부양해 이날 나스닥지수 랠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 애플 등 기술주들은 이날 1.7%~4.3%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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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2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랠리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나스닥은 169.61포인트(1.25%) 오른 1만3712.89를 기록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부양해 이날 나스닥지수 랠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 애플 등 기술주들은 이날 1.7%~4.3%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도 2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날 6.1%의 급등하고 있다.
한편 미국 비디오게임 소매체인 게임스톱은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약 250% 상승한 데 이어 이날 다시 52.2% 급등 중이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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