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위장 이혼 아니냐 오해 받기도..결혼 고려한다면 1년 동거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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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과거 위장 이혼이란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KY,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장 이혼이란 오해를 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애로부부'에 나온 여러 에피소드 가운데 '위장 부부' 편을 보며 감정 이입을 했다며 "저도 이혼을 하고서 위장 이혼 아니냐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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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과거 위장 이혼이란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KY,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장 이혼이란 오해를 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애로부부'에 나온 여러 에피소드 가운데 '위장 부부' 편을 보며 감정 이입을 했다며 "저도 이혼을 하고서 위장 이혼 아니냐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되게 말도 안 되는 얘기였는데 그래서 그 회를 보면서 감정 이입이 많이 됐다"며 "옛날에는 사람도 무조건적으로 믿고 속기도 많이 속았다. 굉장히 철이 없었는데 힘든 일을 겪고 나니까 매사에 신중해진 것 같다"고 한결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결혼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하지 마라. 굳이 안 해도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저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으니까 제 딸이 만약에 남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1년만 살아보라고 하고 싶다"며 "양가 부모 허락 하에 결혼식을 한다든지 혼인신고를 한다든지 이것만 하지 말고 피임도 확실하게 하고, 양가 부모 왕래도 해보고 부모도 알아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정가은은 전 남편 김모씨를 사기죄로 고소하며 평탄치 않은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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