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이하늘 "전 부인 박유선과 이제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하늘이 전 부인 박유선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하늘과 박유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선은 이하늘에게 "오빠가 이혼하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거리감이 생겨서 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하늘은 "근데 큰일이 있다. 지금 작업 중인 신곡들 가사에 이별 얘기가 많다. 이혼 후 힘들 때 쓴 얘기들이다"라고 말했고, 박유선은 "이제 남이니까 서운할 수도 있겠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하늘이 전 부인 박유선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하늘과 박유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선은 이하늘에게 "오빠가 이혼하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거리감이 생겨서 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우리도 지금 악순환일까.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 다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하늘은 "근데 큰일이 있다. 지금 작업 중인 신곡들 가사에 이별 얘기가 많다. 이혼 후 힘들 때 쓴 얘기들이다"라고 말했고, 박유선은 "이제 남이니까 서운할 수도 있겠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하늘은 "이제 오빠는 너무 늙었다. 너가 20살, 내가 37세 때랑은 다르다. 이제 그냥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이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이 뒤집혔다" vs "야당 우세 여전" PK 지지율 진실은?
- 러시아 SNS 스타가 발리에서 추방된 까닭은
- "월급 210만 원 받는데 100만 원을 떼입니다"
- '동료 의원 성추행' 김종철 '누구나 가해자 될 수 있다' 확인
-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인정... "서울시 낮은 성인지 감수성 문제"
- 정의당 장혜영 "신뢰하던 당 대표로부터 존엄 훼손…충격 컸다"
- "이용구 영상 본 경찰관 보고 안해"... 정말 윗선 몰래 덮었나
- "미용 목적 비글을"… 개 안구 적출 실험 공분
- 오신환이 오세훈 대신 정청래·고민정과 신경전 벌인 까닭은
- 확진자 쏟아진 IEM국제학교 ... 학교도 교회도 아닌 '방역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