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아파트 화재..주민 1명 추락해 숨져
박민식 2021. 1. 25.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9시8분쯤 전남 순천시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여만에 불을 껐지만, 화단에서 발견된 주민 1명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에서 이 주민이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곧바로 대피해 무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9시8분쯤 전남 순천시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여만에 불을 껐지만, 화단에서 발견된 주민 1명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에서 이 주민이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곧바로 대피해 무사했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이 뒤집혔다" vs "야당 우세 여전" PK 지지율 진실은?
- 러시아 SNS 스타가 발리에서 추방된 까닭은
- "월급 210만 원 받는데 100만 원을 떼입니다"
- '동료 의원 성추행' 김종철 '누구나 가해자 될 수 있다' 확인
-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인정... "서울시 낮은 성인지 감수성 문제"
- 정의당 장혜영 "신뢰하던 당 대표로부터 존엄 훼손…충격 컸다"
- "이용구 영상 본 경찰관 보고 안해"... 정말 윗선 몰래 덮었나
- "미용 목적 비글을"… 개 안구 적출 실험 공분
- 오신환이 오세훈 대신 정청래·고민정과 신경전 벌인 까닭은
- 확진자 쏟아진 IEM국제학교 ... 학교도 교회도 아닌 '방역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