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애라, 서현진 습관 듣고 깜짝 "나보다 심해"
정한별 입력 2021. 1.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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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방송인 서현진의 습관을 듣고 놀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출연진이 서현진의 집을 방문해 물건을 정리했다.
서현진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 자신의 습관에 대해 말했다.
서현진은 "묶음 상품을 싫어한다"며 "묶음 상품과 사은품을 보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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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방송인 서현진의 습관을 듣고 놀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출연진이 서현진의 집을 방문해 물건을 정리했다.
박나래는 "물건을 비우면서 현진씨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윤균상은 "난 아직도 정신이 혼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현진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 자신의 습관에 대해 말했다. 서현진은 "묶음 상품을 싫어한다"며 "묶음 상품과 사은품을 보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치약도 무조건 낱개로 산다. 편의점에 가서 1개 사고 다 쓰면 다시 1개를 산다"고 했다. 깜짝 놀란 신애라는 "나보다 더한 분을 처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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