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이하늘, 전 아내 박유선에 "이제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입력 2021. 1. 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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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이하늘이 전 아내 박유선에게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하늘과 박유선이 아침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그러던 중 이하늘은 "오빠 늙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유선은 "우리의 차이는 줄지 않지"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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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이하늘 박유선 사진="우리 이혼했어요" 방송 캡처

‘우리 이혼했어요’ 이하늘이 전 아내 박유선에게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하늘과 박유선이 아침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그러던 중 이하늘은 “오빠 늙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나 37세일 때랑은 다르지”라며 “지금은 나이 차이가 나잖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유선은 “우리의 차이는 줄지 않지”라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이하늘은 “이제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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