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술 마신 선우은숙에 "주무시고 가세요"(우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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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과 이영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집에서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던 중 선우은숙은 "이거 마시면 나 집에 어떻게 가?"라고 물었고, 이영하는 "주무시고 가세요"라고 답했다.
결국 "전 남편 집에서 자고 오는 여자가 있을까?"라고 다시 물었고, 이영하는 "가야 되겠다"라고 답해 선우은숙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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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과 이영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집에서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 준비한 샴페인을 마셨다.
그러던 중 선우은숙은 “이거 마시면 나 집에 어떻게 가?”라고 물었고, 이영하는 “주무시고 가세요”라고 답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의 대답에 미소 지으며 “여기서 어떻게 자?”라고 반문했다.
결국 “전 남편 집에서 자고 오는 여자가 있을까?”라고 다시 물었고, 이영하는 “가야 되겠다”라고 답해 선우은숙을 당황하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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