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76명 신규확진..내일 3백 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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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의 흐름으로 볼 때 내일(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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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5명보다 139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93명으로 70.3%, 비수도권이 82명으로 29.7% 입니다.
최근의 흐름으로 볼 때 내일(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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