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 6층서 불..추락한 주민 1명 위독

변재훈 2021. 1. 25.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9시8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 10층 규모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28·여)씨가 추락,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다른 세대 입주민 20여 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25일 오후 9시8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 10층 규모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28·여)씨가 추락,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또 실내 70여㎡가 대부분 타거나 그을렸다.

다른 세대 입주민 20여 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