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이현욱 앞에서 로운 손 잡았다[★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5.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원진아가 이현욱 앞에서 로운의 손을 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는 윤송아(원진아 분)가 이재신(이현욱 분)에 대한 미련으로 힘들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재신은 윤송아가 자신의 결혼을 안다는 것을 모른 채 "너 진짜 채현승이야? 그 새끼는 너랑 나 만나는 거 알아? 언제부터였어? 너 그러면서 사람들한테 공개하고 싶다고 말한 거야?"라며 윤송아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방송화면 캡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원진아가 이현욱 앞에서 로운의 손을 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는 윤송아(원진아 분)가 이재신(이현욱 분)에 대한 미련으로 힘들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채현승(로운 분)은 자신과 연애하며 이재신에게 복수하자고 말했다. 윤송아는 이재신에게 같은 상처를 줄 수 없다며 단번에 거절했다.

이후 채현승은 미련 가득한 윤송아에게 "뭐가 그렇게 미련이 남는 건데요. 진짜 정리할 마음이 있기는 해요? 아님 기대하고 있는 건가. 아직까지 그 새끼가 선배 아직 안 버리는 걸 차마 못 버려서 그런 거 아니에요. 이렇게 미적대면 '나한테 다시 와줄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해요?"라며 막말했다.

윤송아는 "넌 세상 사는 게 그렇게 쉽니? 그러니까 아무리 남 얘기라도 그렇게 쉽게 말하지. 상처받은 사람이야 구덩이에 빠져서 허우적대든 말든, 갈기갈기 찢겨서 피 칠갑이 되든 말든. 그래, 나 아직도 등신 미련 못 버려 허우적대고 있어. 그 나쁜 새끼 입에서 나온 말들 다 나 기만한 거 알면서 혹시나 나이지 않을까 혹시나 기대하고 있어. 네가 뭔데 왜 자꾸 난린데"라며 화를 냈다.

얼마 후 윤송아는 채현승에게 사과했다. 채현승은 윤송아에게 다시 연애하자고 했지만, 윤송아는 거절했다. 채현승은 "선배 손잡으면 무조건 안 놓고 버티고 싶은 게 진심이에요. 그런데 절대 안 그럴게요. 선배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니까"라고 말했지만, 윤송아는 "그럼 더 하지 마. 아무것도 못 주니까. 부탁이야"라며 선을 그었다.

윤송아는 이재신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재신은 윤송아가 자신의 결혼을 안다는 것을 모른 채 "너 진짜 채현승이야? 그 새끼는 너랑 나 만나는 거 알아? 언제부터였어? 너 그러면서 사람들한테 공개하고 싶다고 말한 거야?"라며 윤송아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이때 채현승이 등장했고, 이재신은 "꺼져. 상사로서 하는 명령이야"라고 했다.

윤송아는 두 사람을 보다 채현승의 손을 잡았고, 채현승은 "비키는 건 네가 해야 할 거 같은데. 내 여자 앞에서 꺼지라고. 이 새끼야"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10대 폭행혐의' 아이언, 사망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김새롬, 이혼의 아이콘 되고 싶다더니 결국..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걸그룹 멤버, 상의 실종 아찔 섹시 비키니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