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재 감독 "이제 힘이 붙은 것 같다" [스경X현장]
용인|조홍민 선임기자 dury129@kyunghyang.com 2021. 1. 25. 22:16
[스포츠경향]

하마터면 두 자릿수 연패를 당할 뻔 했다. 한때 14점 차까지 앞서며 4쿼터 중반까지만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경기가 어렵게 꼬였다. 연장 초반 5점 차까지 뒤지며 패배가 아른거린 상황. 하지만 하나원큐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이훈재 하나원큐 감독은 25일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연장 초반에 먼저 5점을 내줬는데도 역전한 걸 보면 그래도 경기력에 힘이 붙은 것 같다”며 “오늘 졌으면 충격이 더 컸을 텐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이어 “4쿼터에 동점을 허용한 것은 아쉽다. 매 순간 집중력을 놓으면 안 되는데 접전 상황에서 선수들이 잠시 집중력을 잃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오늘 경기를 통해 반성도 하고 자신감도 얻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연장에 들어가기 전 어떤 주문을 했느냐는 질문에 이 감독은 “연장에서는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중요하다. 리바운드 하나하나 놓치지 말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강이슬에 대해서는 “(강)이슬이가 슈터다 보니 자신이 쐐기 득점을 올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경기 막판에 무리한 슛을 시도했던 것 같다. 오늘 경기 중간에도 자책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용인|조홍민 선임기자 dury12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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