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276명..어제보다 139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76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2명 더 늘어나 최종 4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경우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5명보다 139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94명(70.3%), 비수도권이 82명(29.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81명, 부산 23명, 인천 15명, 대구 12명, 경남 11명, 광주 7명, 경북·충북 각 6명, 대전·강원·전남 각 4명, 충남 3명, 세종 2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전북,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300명대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2명 더 늘어나 최종 4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경우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에는 오후 9시까지 IEM국제학교에서 학생 5명이 추가됐다.
지난 1주일(1.19∼25)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6명→404명→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을 기록해 일평균 399.4명을 기로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70.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범위(전국 300명 초과 등)로 내려온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인이는 우유 간신히 삼켰는데…양모는 사골국”
- 승설향 “장진성, 4번 성폭행…재력가 성접대 강요”(종합)
- 이재용 독방생활 대신 전한 수감자 “화장실서 설거지”
- 초등학생 행세로 10살 유인…“우유 먹여줘” 엽기행각
- ‘은행 지점장이 왜 이래’…신용 불량자에게 100억원 부당 대출해 ‘4년 실형’
- GS홈쇼핑 사장도 ‘김새롬 실언’ 사과…방송 잠정 중단(종합)
- 중국 아이유 닮은꼴 ‘차이유’ 실제 모습 공개…충격에 빠진 누리꾼들
- 장혜영 “신뢰하던 당대표 김종철에 성추행…충격과 고통”[전문]
- 교장이 교사에 뽀뽀하며 엉덩이 두드려…벌금 700만원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아이언,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