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포획 멧돼지 검사를 확대할 계획임[YTN 2021.1.25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입력 2021. 1. 25. 22:05 수정 2021. 1. 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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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5.일 YTN <"ASF 감염지역 제대로 파악했나"...포획 멧돼지 검사 신뢰도 '논란'">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별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포획된 멧돼지에 대해서는 5%만 검사 중 

 ○ 전문가들은 신속한 감염지역 파악을 위해서는 포획 멧돼지 표본 검사를 대폭 늘려야한다고 주장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멧돼지 폐사체와 포획 개체에 대한 검사를 확대해가고 있음 

  -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률이 높은 멧돼지 폐사체에 대해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19.10.3일 이후 전국적으로 전수 검사를 해왔으며, 

  -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률이 낮은 포획 개체에 대해서도 발생지역 및 인접 경기도 4개 시군, 강원도 5개 시군과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영월군과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 지역까지 전수 검사 중 

  ※ 표본검사 중인 그 외 지역은 전체 포획개체 중 평균 약 20% 검사 중 

   * '19.10.3일 이후 멧돼지 폐사체에서 21.8%(4,246건 중 924건), 포획개체에서는 0.15% 검출(36,724건 중 55건)

   *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강원도)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강릉시

 ○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에 따라 검사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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