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용이, 오늘(25일) '가요무대' 출격..'달빛 창가에서'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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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듀오 후니용이가 KBS1 '가요무대'로 2021년 상쾌한 출발을 알린다.
후니용이는 25일(오늘) 오후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 1686회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해 MBC '트로트의 민족' 출전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후니용이는 올해 초 '트로트의 민족' 제작사 겸 매니지먼트사인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후니용이 외에 최진희, 송가인, 박서진, 금잔디, 정일송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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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듀오 후니용이가 KBS1 ‘가요무대’로 2021년 상쾌한 출발을 알린다.
후니용이는 25일(오늘) 오후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 1686회에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1월의 신청곡’으로 꾸며지며, 후니용이는 도시의 아이들 원곡인 ‘달빛 창가에서’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해 MBC ‘트로트의 민족’ 출전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후니용이는 올해 초 ‘트로트의 민족’ 제작사 겸 매니지먼트사인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최근 KD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인 ‘KHD스타박스’에서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과 함께 새로운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후니용이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달빛 창가에서’를 소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후니용이는 MBC의 간판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후니용이 외에 최진희, 송가인, 박서진, 금잔디, 정일송 등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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