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 여행사 "1년째 매출 '0' 생존권 요구"
강예슬 2021. 1. 25. 22:01
[KBS 부산]
‘부산시 여행업 생존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난이 심각한 만큼 재난지원금 지급 시 집합금지업종과 같은 금액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여행이 재개될 때까지 여행업 종사자들에게 고용유지금을 지원하고, 신용대출 확대와 대출조건 완화, 세금 납부 감면 등을 통해 여행업계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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