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곡 요양병원 감염 확산..전체 격리·검사

이이슬 2021. 1. 25.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부산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정구 부곡요양병원에서 간호사와 간병인 등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이 곳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병원 전체를 격리 조치하고 250여 명에 대한 전체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120여 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대전 종교 관련 시설이 부산에도 1곳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방역 준수 여부 등을 조사중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