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 평균 5분 31초

정혜미 2021. 1. 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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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지난해 대구 지역의 소방차 현장 출동 시간이 전년도보다 더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대구지역의 화재출동 현황 천2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소방차가 화재 현장까지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은 평균 5분 31초로 전년보다 7초가량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 소방차량의 골든타임 7분 이내 도착률은 85.2%로, 전국 18개 시도 중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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