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발렌시아,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군 선수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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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 월요일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검사 결과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유독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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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발렌시아에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 월요일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발렌시아는 하루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경기(1-3패)를 치렀다. 3일 뒤 세비야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이 예정돼 있는데, 그 사이 일반적인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발렌시아는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자는 라리가 프로토콜과 클럽 자체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유독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강인도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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