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전-마산 복선철 사고' 조사단 늘려

김소영 2021. 1. 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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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지난해 3월 발생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정부 조사단 규모를 현재 8명에서 20여 명으로 확대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3월쯤 현장 정밀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애초 다음 달 개통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3월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통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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