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협상, 3월 초는 촉박..합의 힘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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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미뤄질수록 최종 합의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SBS 뉴스에 출연해 국민의힘과 3월 초에 협상을 시작하면 선거까지 기간이 굉장히 촉박하다면서, 어쩌면 합의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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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미뤄질수록 최종 합의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SBS 뉴스에 출연해 국민의힘과 3월 초에 협상을 시작하면 선거까지 기간이 굉장히 촉박하다면서, 어쩌면 합의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야권 지지자가 원하는 만큼 단일화 무산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면서 지금부터라도 가능한 한 빨리 협상을 시작하면 야권 지지자도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고 합의에 이를 가능성도 커진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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