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정찬성 "오르테가와 패배 후 배달음식으로 한 달에 20kg 쪘다"

2021. 1. 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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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오르테가전 패배 후 20kg이 쪘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은 오르테가와의 경기를 언급하며 "1라운드 후 블랙아웃을 겪었다. 그 이후의 경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예전에는 경기에 패배하고 난 뒤 한 끼에 시리얼 한 팩을 먹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음식에 꽂혔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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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정찬성 사진="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정찬성이 오르테가전 패배 후 20kg이 쪘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은 오르테가와의 경기를 언급하며 “1라운드 후 블랙아웃을 겪었다. 그 이후의 경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예전에는 경기에 패배하고 난 뒤 한 끼에 시리얼 한 팩을 먹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음식에 꽂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배달음식을 엄청나게 먹고 한 달간 20kg이 쪘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천하장사 입장에서도 한 달에 20kg이 쪘다는 게 놀랍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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