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박선영 "♥정찬성, 첫 만남서 배드민턴 선수라 속여"
신소원 2021. 1. 25. 21:53
정찬성♥박선영 부부
"숟가락으로 맞아"
3세 연상연하
"숟가락으로 맞아"
3세 연상연하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강호동의 밥심' 박선영이 남편 정찬성에 대해 폭로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코리안 좀비 UFC선수 정찬성과 아내 박선영이 출연했다.
정찬성은 "밥 먹다가 아내에게 숟가락으로 맞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박선영은 "밥 먹는데 장난을 치길래, 계속 그러면 맞는다고 했다. 그런데 계속 하길래 때린 거다"라고 말했다.
MC들은 "헤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고?"라고 물었고, 정찬성은 "지금도 헤어지는 중이다. 100년에 걸려 헤어질 거라는 의미다. 언젠가는 헤어진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거기 숟가락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박선영은 "처음 만났을 때 격투기 선수가 아니라 배드민턴 선수라고 속이더라. 3세 연하인데 2세 연하라고 1년을 속였다. 3살 연하는 너무 어리게 생각할까봐 그랬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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