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회장 선거 이종엽·조현욱 압축..27일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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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가 이종엽(58·사법연수원 18기) 후보와 조현욱(55·19기) 후보로 압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대한변협 선거 결과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 이상을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이 후보와 조 후보가 오는 27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황용환(65·26기) 후보는 3천353표(22.78%), 박종흔(55·31기) 후보가 2천208표(15.00%), 이종린(58·21기) 후보가 1천682표(11.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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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가 이종엽(58·사법연수원 18기) 후보와 조현욱(55·19기) 후보로 압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대한변협 선거 결과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 이상을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이 후보와 조 후보가 오는 27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이날 투표에서는 2만4천481명의 유권자 가운데 1만4천719명이 투표해 투표율 60.12%를 기록했다. 이 중 이 후보자는 3천948표(26.82%), 조 후보자는 3천528표(23.97%)를 얻었다.
황용환(65·26기) 후보는 3천353표(22.78%), 박종흔(55·31기) 후보가 2천208표(15.00%), 이종린(58·21기) 후보가 1천682표(11.43%)를 기록했다. 결선에서 조 후보자가 당선하면 역대 첫 여성 대한변협회장으로 기록된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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