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박선영 "결혼 전 배드민턴 선수라고 속여" 폭로 (강호동의 밥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선영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사기결혼(?)을 폭로했다.
이날 정찬성은 절친 윤형빈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 박선영의 등장에 놀랐다.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은 "한 번 너무 깝죽대서 숟가락으로 정수리를 때린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박선영은 "결혼 전에는 정찬성이 직업도, 나이도 숨겼다"며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선영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사기결혼(?)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밤심'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찬성은 절친 윤형빈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 박선영의 등장에 놀랐다. 정찬성은 "어쩐지 내가 출연하는데 옷을 예쁘게 입는거다"라며 다소 억울한(?) 모습을 드러냈다.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은 "한 번 너무 깝죽대서 숟가락으로 정수리를 때린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박선영은 "결혼 전에는 정찬성이 직업도, 나이도 숨겼다"며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박선영은 "처음에는 배드민턴 선수라고 했었다. 이용대 선수랑 같이 훈련한다고 하더라. 당시에는 믿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정찬성이) 저보다 3살 어린데, 2살 어리다고 거짓말도 했었다. 제가 그걸 1년 가까이 몰랐었다"고 폭로를 이어가자, 정찬성은 "2살이나 3살이나 똑같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플러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상교 주장 "효연, 마약 여배우 알고 있다" [전문]
- 홍인영→전승빈·심은진, 재차 '인스타 저격' [종합]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
- 김지우 '일침' 날리게 만든 '진상' 할머니 [인스타]
- 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 황하나 왜?…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