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임원 '승진 뒷돈' 의혹 수사

추하영 2021. 1. 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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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임원이 직원 승진 대가로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중앙회 임원 A씨 등을 지난해 9월부터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직원 승진 대가로 100만∼1천500만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 인사이동 명목으로 수백만 원의 돈을 챙긴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 밖에도 경찰은 중앙회 임원 등이 중국 현지인을 모집해 국내 식당에 취업시키며 알선료 10억여 원을 챙긴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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