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제 선교학교 관련 경북 2명 확진
김도훈 2021. 1. 25. 21:45
[KBS 대구]
대전의 한 비인가 국제 선교학교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진이 발생한 가운데 포항과 영주에서도 각각 1명씩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들의 접촉자 등을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와 함께 지역에 해당 비인가 학교가 있는지 실태 파악에 나서는 한편, 중앙정부를 통해 참가자 명단을 받는 대로 검사 권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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