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박중훈, 묵은지 썰다가 흙에 떨어트려 '대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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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묵은지를 썰다가 떨어트리며 대형사고를 쳤다.
1월 2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의 여행이 계속됐다.
박중훈은 "불만 지펴놔. 내가 나머지 할게"라고 말했고, 허재는 "지피면 나머지 다 끝나는 거지"라고 응수했다.
허재는 박중훈의 실수에 "(묵은지) 씻어라. 버릴 수는 없으니까"라고 해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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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묵은지를 썰다가 떨어트리며 대형사고를 쳤다.
1월 2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의 여행이 계속됐다.
박중훈은 식사 준비를 하며 “내가 쑥 씻을게”라고 먼저 일을 맡았고, 허재는 “너 나머지는 나보고 하라는 거지?”라며 당황했다. 박중훈은 “불만 지펴놔. 내가 나머지 할게”라고 말했고, 허재는 “지피면 나머지 다 끝나는 거지”라고 응수했다.
박중훈은 “말이 왜 이렇게 많아. 빨리 해”라고 잔소리했다. 허재는 애써 불을 피웠고 얼마 후 자연인이 등장하자 “불 다 피우고 나니까 오시는 거냐”고 불만을 표했다. 반면 박중훈은 자연인이 가져온 식재료를 보고 “쌀 씻어야 겠다”고 말했다.
박중훈과 자연인이 쿵짝이 맞자 허재는 “지금 내가 일한 건 아무것도 아닌 거야?”라며 소외감을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중훈은 묵은지를 썰다가 떨어트렸고 지켜보던 안정환은 “사고 엄청 친다”고 한탄했다. 하승진도 “대형사고다”고 말했다. 허재는 박중훈의 실수에 “(묵은지) 씻어라. 버릴 수는 없으니까”라고 해법을 제시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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