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 박중훈 실수 연발에 "일 한 번에 하자!" 버럭

박하나 기자 2021. 1. 25.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가 박중훈의 실수에 호통을 쳤다.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40년 지기 배우 박중훈과 전 농구선수 허재의 자급자족 이야기가 이어졌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가 박중훈의 실수에 호통을 쳤다.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40년 지기 배우 박중훈과 전 농구선수 허재의 자급자족 이야기가 이어졌다.

마지막 메뉴로 김치볶음밥과 쑥국을 메뉴로 정한 박중훈과 허재는 불붙이기부터 재료 다듬기까지 각자 맡은 역할에 몰두했다. 그때, 묵은지를 자르던 박중훈이 묵은지를 바닥에 떨어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허재는 "일을 한 번에 하자!"고 버럭대며 "백김치로 만들어 그냥! 다 씻어!"라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실수를 연발하는 박중훈에 허재가 김치볶음밥까지 도맡았다. 그러나 박중훈은 허재가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동안 쌀밥과 묵은지를 허겁지겁 먹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허재는 그런 박중훈에게 "뭘 계속 먹냐 밥을! 너 혼자서!"라고 소리치기도.

티격태격하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허재표 김치볶음밥, 쑥국에 이들은 다시 추억에 젖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