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유튜브 댓글삭제 의혹 해명→악플 공개 "억측 많아"

박수인 2021. 1. 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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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악플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김기수는 1월 25일 개인 SNS에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한 악플 캡처를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속 한 악플러는 김기수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막말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김기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추측성 글들 조롱 악플 패드립 성드립 그만들좀 하세요. 해명할 것이 아직 없습니다"고 억울함을 간접적으로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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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악플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김기수는 1월 25일 개인 SNS에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한 악플 캡처를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속 한 악플러는 김기수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막말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에 김기수는 "댓삭(댓글삭제)했다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고 또 댓삭에 대한 억측이 많아서 생각 끝에 올린다"며 "이런 댓글들을 삭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시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배 개그맨이 참석한 회식 자리에서 동기 집합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기수는 뺨을 때린 동기 형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돼 악플러들의 저격 대상이 됐다.

김기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추측성 글들 조롱 악플 패드립 성드립 그만들좀 하세요. 해명할 것이 아직 없습니다"고 억울함을 간접적으로 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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