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초·중학교 27곳, 올해 신입생 '0명'

2021. 1. 25.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지역 27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북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유·초·중학교 학급 예비편성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24개교(본교9·분교15)와 중학교 3개교(본교3)가 신입생 입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에는 1473개교에 1만2286 학급, 학생 수 22만5666명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교육청 전경.[경북도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지역 27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북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유·초·중학교 학급 예비편성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24개교(본교9·분교15)와 중학교 3개교(본교3)가 신입생 입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에는 1473개교에 1만2286 학급, 학생 수 22만5666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5개교, 43학급, 2286명이 줄었다.

최규태 경북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학생 변동 추이와 지역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한 학급편성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