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갑작스런 비보..팬들, SNS에 추모 물결

마아라 기자 2021. 1. 25.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유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좋은 곳에서 부디 원하는 모든 것 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기고 고인을 추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배우 송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송유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12월30일 마지막으로 게시된 사진에는 팬들의 안타까움이 담긴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좋은 곳에서 부디 원하는 모든 것 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기고 고인을 추모했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송유정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고, 이날 발인식을 엄수했다.

향년 27세 송유정은 화장품 모델로 데뷔해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아이언, 거주지 아닌 아파트서 발견…"타살 혐의점 NO"장혜영, 연세대 자퇴부터 성추행 피해 공개까지…택진이형 이어 용진이형 등판…이마트, 야구단 인수 왜?전진, 21년 만에 친모와 재회…처음 듣는 진심에 '오열'교장이 여교사에 뽀뽀하고 엉덩이 만져…벌금형 선고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