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갑작스런 비보..팬들, SNS에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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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좋은 곳에서 부디 원하는 모든 것 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기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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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12월30일 마지막으로 게시된 사진에는 팬들의 안타까움이 담긴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좋은 곳에서 부디 원하는 모든 것 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기고 고인을 추모했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송유정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고, 이날 발인식을 엄수했다.
향년 27세 송유정은 화장품 모델로 데뷔해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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