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코 받고 에릭센 달라고? 인테르, '로마야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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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처치 곤란' 크리스티안 에릭센(28) 때문에 머리 아프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5일 "로마가 인터 밀란에 제코를 내주고 에릭센을 품는 조건(스왑딜)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에릭센은 인터 밀란에서 무려 750만 유로(약 101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매체는 "로마가 손을 내밀었다. 인터 밀란에 이번 시즌 말(6월)까지 에릭센과 제코를 맞바꾸자고 했다. 이에 인터 밀란이 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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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인터 밀란이 ‘처치 곤란’ 크리스티안 에릭센(28) 때문에 머리 아프다. 이런 상황에서 ‘노땅’ 에딘 제코(34, AS로마) 영입 제안까지 받았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5일 “로마가 인터 밀란에 제코를 내주고 에릭센을 품는 조건(스왑딜)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 공식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수장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 구상에 없다. 인터 밀란 주세페 마로타 CEO는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방출을 시사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물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까지 제기됐지만, 거래가 쉽게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 이유는 고액 연봉자이기 때문이다.
현재 에릭센은 인터 밀란에서 무려 750만 유로(약 101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무수한 설만 있을 뿐 구체적 영입 제안이 없는 이유다.
매체는 “로마가 손을 내밀었다. 인터 밀란에 이번 시즌 말(6월)까지 에릭센과 제코를 맞바꾸자고 했다. 이에 인터 밀란이 거부했다”고 전했다. 로마는 최근 파울로 폰세카 감독과 제코의 사이가 좋지 않아 방출 움직임에 들어갔다.
이적 시장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에릭센이 새 둥지를 찾을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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