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야말' 박찬호, 이영표X김병지와 신경전 "축구부가 IQ 꼴찌?"

이시연 기자 2021. 1.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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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에서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전 축구선수 김병지, 이영표와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에서 김병지와 이종범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와 박찬호는 김병지, 이종범과 각각 축구팀과 야구팀으로 나눠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김병지는 "축구가 전술 변화가 가장 많다. 야구는 그냥 치고 뛰면 그만이지만, 축구는 센스가 뛰어 나야 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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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축구야구말구' 방송 화면

'축구야구말구'에서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전 축구선수 김병지, 이영표와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에서 김병지와 이종범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와 박찬호는 김병지, 이종범과 각각 축구팀과 야구팀으로 나눠 신경전을 벌였다.

멤버들은 경기 화성의 초등학생들과 배드민턴 경기를 벌이기 전날, 화성의 한 캠핑장에서 '먹방'을 즐겼다. 식사 후 승희는 "축구와 야구 중 머리를 더 많이 쓰는 종목은?"이라며 문제를 냈다. 이에 박찬호는 "축구는 머리를 쓰지만, 야구는 뇌를 쓴다"고 말했다. 이종범은 "(야구는) 상당한 작전 수행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박찬호는 "대학 때 전체 체육부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제일 밑이 축구부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지는 "축구가 전술 변화가 가장 많다. 야구는 그냥 치고 뛰면 그만이지만, 축구는 센스가 뛰어 나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영표는 "야구는 갈 곳도 정해져 있고, 칠 곳도 정해져 있다"고 했고, 김병지는 "단순 무식 스포츠다"고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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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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