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오르테가전 패배후 한 달만 20kg 증량, 심적 부담 컸다"(밥심)

최승혜 2021. 1. 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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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패배 후 20kg이 쪘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지난해 10월 타이틀 매치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판정패했다.

정찬성은 패배 후 폭식을 하며 한 달 만에 20kg가 쪘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폭식을 한 이유로 "다 잃은 것 같고 커리어가 끝난 것 같은 마음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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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찬성이 패배 후 20kg이 쪘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정찬성은 지난해 10월 타이틀 매치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판정패했다. 정찬성은 패배 후 폭식을 하며 한 달 만에 20kg가 쪘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시리얼에 꽂혀서 한 끼에 한 팩씩 먹은 적이 있다”며 “이번에는 배달음식을 엄청 많이 먹었더니 한달만에 20kg가 쪘다. 근데 또 금방 뺀다”고 털어놨다.

정찬성은 폭식을 한 이유로 “다 잃은 것 같고 커리어가 끝난 것 같은 마음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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