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1년4개월 만에 새앨범 '이상주의'

이재훈 2021. 1.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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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는 2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EP '이상주의(idealism)'를 공개했다.

'이상주의'는 이상과 꿈, 현실 그 사이를 넘나드는 여정이 누구나의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에 착안했다.

콜드는 '이상주의'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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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콜드. 2021.01.25. (사진 = 웨이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의 수장 콜드(Colde)가 1년4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콜드는 2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EP '이상주의(idealism)'를 공개했다. 2019년 9월 선보인 '마음대로' 이후 첫 앨범이다.

'이상주의'는 이상과 꿈, 현실 그 사이를 넘나드는 여정이 누구나의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에 착안했다. 꿈을 위해, 그리고 꿈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미술관에서(The Museum)'와 '아무도 모르는 노래(A Song Nobody Knows)'를 비롯해 '라이터(Lighter)', '울프(Wolf)', '꿈(Dream)', '터널(Tunnel)', '블루캔들(Blue Candle)' 등 7개 트랙이 담겼다.

특히 '미술관에서'는 늘 상상만 했던 그림을 미술관에서 마주한 뒤 이내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압도된 느낌을 풀어낸 곡이다. '아무도 모르는 노래'는 언젠가 이 노래를 누군가 들어주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

콜드는 '이상주의'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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