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정찬성 "'스타킹' 피해자 아냐, 강호동 잘해줬다"

신소원 2021. 1.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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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선수 정찬성
"1회성 만남, 잘해줘"
강호동 '기' 받으려 출연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강호동의 밥심' / 사진 = SBS플러스 영상 캡처


'강호동의 밥심' 정찬성이 강호동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코리안 좀비 UFC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정찬성에 대해 "'스타킹'을 통해서 만났었다. 오랜만이다"라며 운동 후배를 반가워했다.

정찬성은 "나는 '스타킹' 피해자 아니다. 나에게는 잘 해줬다"라며 "'아는 형님'에서 보니까, 한 번 보던 사람한테는 잘해주는 것 같더라. 매일 보는 사람의 말은 좀 다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찬성은 "호동이 형님의 힘과 기운을 전수받고 싶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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