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정찬성 "강호동 20초면 이긴다? 현실 싸움이면 내가 죽을 것"

최승혜 2021. 1.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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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강호동과의 인연을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강호동 씨를 20초면 못 걷게 한다고 했던데"라고 묻자 정찬성은 "격투기 룰이라면 그렇지만 현실 싸움이면 제가 죽는거다. 사과 드리러 나왔다"며 겸손해 했다.

강호동이 "우리 인연은 '스타킹'부터 시작됐다"고 하자 정찬성은 "좋은 경험만 있다. 원래 한번 본 사람들한테는 친절하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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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찬성이 강호동과의 인연을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강호동 씨를 20초면 못 걷게 한다고 했던데”라고 묻자 정찬성은 “격투기 룰이라면 그렇지만 현실 싸움이면 제가 죽는거다. 사과 드리러 나왔다”며 겸손해 했다.

강호동이 “우리 인연은 ‘스타킹’부터 시작됐다”고 하자 정찬성은 “좋은 경험만 있다. 원래 한번 본 사람들한테는 친절하시다”며 웃었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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